김윤(54)씨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제주시 제6선거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윤씨는 "삼도1,2동과 오라동지역은 제주시가지내에서 중심지역인데도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해 이지역에 역외금융센터 유치와 중학교 시설, 재생사업 추진 그리고 대중교통편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윤 예비후보는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1984년 무역회사인 한국태양실업 주식회사를 설립해 1999년 대통령 표창과 한국 무역협회의 수출 오백만불탑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에서 수산물 수출업체를 운영하며 삼도2동 재생사업 추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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