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단은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 서귀포온성학교에서 100여명의 장애우를 위한【한마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와 같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이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 수준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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