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내부고발자 신분보장 확대

국회의원 김재윤 후보는 대학생들이 뽑은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베스트5'에 선정됐다.


김재윤 의원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김 의원과 함께 한나라당 의원 4명이 함께 선정됬는데, '베스트5'가운데 한나라당 후보가 4명으로 다수를 차지한 것은 선정대상에서 정당탈퇴 경력자를 제외했기 때문이며, 통합민주당의 김재윤 의원이 포함된 것은 이런 탈당 문제를 넘어설 만큼 김 의원의 의정활동이 우수했다고 선정 주최 측은 밝혔다.


김재윤 의원은 내부고발자 신분보장 확대를 골자로 하는 부패방비법 개정 등 사회투명성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2006년도에도 김재윤 의원은 국회의원이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져버리지 않으려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선거법위반, 의정활동 성실성 등과 함께 언론 등 대중매체를 통한 평가와 의정활동 평가, 개혁 의지 등에서 좋는 점수를  얻었었다.


이 행사는 한국정치가 맑아져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주최로 열리는 것으로 만우절을 기념하여 정직한 정치인 5명을 뽑아왔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사회 투명서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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