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와 외도동(동장 정용호)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어르신, 다문화가정, 주부 등 4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기초 등 컴퓨터 강좌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 강좌 운영으로 이메일 주고 받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비롯 이웃간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외도동에서는 각종 혜택 및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를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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