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읍장 황태희)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차단 방역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제역 취약 대상인 우제류(소, 돼지, 사슴 등)농가 주변에 가축 방역 차량을 이용하여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장 예찰 강화와 더불어 SMS를 이용한 방역 홍보와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청정 제주의 구현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농가에 당부했고, 64농가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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