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연근무제 근무’형태 중 하나인 ‘스마트워크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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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센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원거리 출퇴근자 또는 회의, 교육, 의회 참석 등 현안업무 수행자들이 근무지외 출장시 스마트 워크센타로 출퇴근하여 근무하는 제도로써 도 본청 별관 2층,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1층, 서귀포시 본청 2층 등 3개소에 각종 사무시설을 갖춰 운영되고 있다.

특히 도에서는 이번에 별관 건물을 새롭게 증축하면서, 민원실 2층에 30평 규모로 스마트 워크센터를 확장이전하고, PC, 전화, 팩스, 복사기, 회의용 탁자, TV, 소파 등을 마련함으로써원거리 출퇴근자, 현안업무 출장자들의 이동시간 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처리를 위한 쾌적한 장소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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