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감독(1,000승), 한영민 선수(300승), 강성 선수(300승) 기념 시상식 가져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6일 제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경마개최위원장실에서 통산 1,000승을 달성한 김영래 감독, 통산 300승을 달성한 한영민 선수 및 강성 선수의 다승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영래 감독은 지난 96년 5월 데뷔한 이래 총전적 6,614전 1,006승을 기록 중이며, 한영민 선수는 99년 6월 데뷔하여 총전적 2821전 306승을 강성 선수는 지난 05년 5월 데뷔한 이래 총 2502전 307승을 기록 중이다.

김영래 감독은 통산 1000승 달성 포상금으로 700만원을 한영민 선수와 강성 선수는 통산 300승 달성 포상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형석 제주경마사업처장과 허상철 총무팀장 및 권태록 경마팀장 등이 참석하여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기념패와 포상금을 지급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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