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한국 여자 농구의 역사를 다룬 '96년만의 덩크슛'을 발간했다.

'96년만의 덩크슛'은 지난 1911년 여자 농구가 이화학당의 교과과정으로 도입된 이래, 전체적인 흐름과 시대별 스타들의 이야기 등을 다뤘다.

스포츠 원로 기자 조동표 씨와 스포츠 자유기고가 권영채씨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가격은 1만4000원.

한편 WKBL은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