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관악단(상임지휘자 양경식)은 오느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제 43회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공연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봄의 계절에 맞는 봄의 전령사, 모차르트의 위대한 히트곡, 뮤지컬 ‘에비타’ 하이라이트 등 9곡을 연주하며 이를통해 관람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협연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회 종묘제례악 전수자인 난계국악단 해금 정은미 와 소프라노 배서영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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