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이 37.59%보이며 전국평균 33.3%를 넘어섰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부재자 투표을 포함 도내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15만5579명(37.59%)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 별로는 16만569명의 유권자가 있는 제주시 갑에서 5만89312명(부재자투표 제외)이 투표에 참여해 36.70%를 기록 중이며, 제주시 을은 13만6099명 중 36.13%인 4만9177명(부재자투표 제외)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귀포시는 11만7236명 중 4만7470(부재자투표 제외)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3개 선거구 중 가장 높은 40.49%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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