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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지호(30)가 잇따른 광고 섭외에 즐거운 비명이다. 아파트와 제약, 식품, 음료,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러브 콜에 함박웃음이다.

오지호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종류를 막론하고 다양한 문의와 콘티가 들어오고 있다”며 “막판 조율과 계약서 사인만 남겨 놓은 광고도 있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는 현재 방영 중인 MBC TV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순수하면서도 코믹한 청년 ‘철수’를 연기한 것이 광고 러브 콜 상승에 큰 작용을 했다는 분석이다. 오지호의 ‘CF 스타’ 등극도 기대하고 있다.

오지호는 3일 종영하는 ‘환상의 커플’ 마지막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촬영을 끝으로 정든 남해를 떠난다.

이어 28일 개봉하는 영화 ‘조폭마누라3’에서 진지하면서 코믹한 조폭 ‘꽁치’역을 선보인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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