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산림국장 한라산국립공원 방문

 
동남아시아 최대국가인 미얀마 산림국장 일행 5명이 지난 27일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관리현황 벤치마킹 및 한라산의 자연자원을 체험하기 위해 한라산국립공원을 방문했다.

 미얀마 산림국장 일행은 관리사무소에서 진기욱 소장에게 한라산국립공원 각종 관리시책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듣고,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방문하고 어리목탐방로를 체험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미얀마는 정식국명이 미얀마 연방(The Union of Myanmar)이며, 수도는 양곤(Yangon)이고,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했으며,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국가로 인구는 약 5516만7330명, 총면적은 67만6578㎢로 한반도의 3배 규모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