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소속 난타동아리 회원 9명은 난타(타악과모듬북)지도사 3급, 아동국악실기지도사 3급, 실버국악실기지도사 3급, 전래놀이지도사 3급 등 4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을 취득한 고영순, 권문호, 김나미, 김순덕, 김순연, 김순자, 오순자, 채지혜, 홍숙자 회원은 지난 2월23일~24일 한국국악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된 자격연수에 참여해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또한, 자격을 취득한 회원중 7명은 도내 초․중학교 방과후 및 지역아동센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의 난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김순연 회원은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난타연주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취업에 까지 이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에서는 난타동아리 회원들의 창작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 실시는 물론, 주1회 연습운영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난타공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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