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성명을 밝히지 않는 독지가가 불우이웃을 위하여 써 달라면서 주민센터 현관 앞에 쌀 10kg 10포와 라면 10box(300천원 상당)를 내려놓고 가 버렸다.
 

이 독지가는 해마다 성명을 밝히지 않은 채 이웃을 위하여 생필품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고 있다.
 

외도동주민센터에서는 독지가가 기탁한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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