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식 제주부시장,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민불편 해소 강조
이날 오홍식 제주부시장은 공사장 주변 주민불편 해소와 관련하여 “공사장 주변 소음, 먼지 등으로 지역주민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기해 나가야 한다”며 공사장 주변 민원에 행정이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어 오 부시장은 “또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해 나가야 한다”며 민원처리와 더불어 공사현장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오홍식 부시장은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업무 추진에 있어 지속적,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산지천 분수대, 돌염전, 테마거리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홍식 부시장은 행정지원과 관련하여 “각종 협회에서 행정지원 사항을 알지 못해 행정과 멀리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지원 사항을 몰라 소외되는 협회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 제주시 도남 지역 등 한줄주차에 대한 호응에 높은 부분에 대해 “한줄주차가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불법 주차단속을 철저히 하고 부설주차장 불법 사용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홍식 제주부시장은 스승 공경과 관련하여 “스승의날 전후해서 교육청을 찾아가 스승님에게 공경을 표하고 학교 동문회 등을 통하여 모교를 찾아가 스승님에게 공경을 표하는 등 스승공경사상을 키워나가고 분위기를 실천하기 바란다”며 “이를 위해 5월에는 직원들의 1일 연가를 실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