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6월4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와 관련, 지난 4월21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제6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제주지역에서 두명의 후보자가 신청을 완료했다.


 


통합민주당의 광역의원후보는 중앙당 공심위에서 결정하게 되며 최종 후보자 선정일은 5월11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통합민주당 제주도당은 지역 여론조사 등 가능한 지역구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한 공천심사로 양 당사자가 공천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중앙당에 요청했다.


 


이번 공모결과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 박기수(43): 제주시오라동, 제주상고, 경성대학교 졸, 세무사, 전 오라동연합청년회장, 제주시연합청년회사무처장


▲ 박희수(47): 제주시 오라동, 제주일고, 제주대학교 졸, 사회복지사, 전 제주도의회 의원(5.6대),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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