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성인오락실 게임기에 지폐를 넣었다 빼는 수법(속칭 낚시질)으로 공짜 게임을 즐기며 상품권을 챙긴 장모씨(4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장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제주시 모 성인오락실에서 바늘을 붙인 만원권 지폐를 게임기에 넣었다 빼내는 수법으로 게임을 즐기며 상품권 18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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