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의원이 제주지역에 '애니메이션 센터 설립'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통합당 김재윤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1리 어촌체험마을 방문자센터에서 ‘아시아애니메이션창조센터 유치 정책간담회’을 개최한다.

‘아시아애니메이션 창조센터’는 한•중•일 애니메이션업계가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할 수 있게 통합 시스템 구축 위한 것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센터 설립 예정지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1리와 부산이 검토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장에는 (사)한국방송통신아동콘텐츠협회 정극포 회장과 제주도 문순영 문화정책과장, 제주도 수출진흥본부 강시철 미래전략산업과장이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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