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제주지역 연안항의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용역을 5월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용역에 포함된 항만으로는 애월항, 한림항, 성산포항, 추자(예초)항으로 사용기간이 10년 이상 경과된 안벽 20선석, 물양장 2km에 대하여 수중조사 및 시설물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밀점검 용역시행으로 현재 이용중인 항만시설물의 손상발생 부분을 면밀히 조사ㆍ분석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보수.보강 시기 및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보수ㆍ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2008년도  확보된 유지보수사업비로 우선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그 외 시설물에 대하여는 2009년도 예산확보를 통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할 방침이다.
동 용역을 통한 시설물의 적기 보수.보강을 실시함으로써 항만시설물의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고 재해 및 안전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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