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고 선정관련 평가결과 공개 및 심의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

제주은행 노동조합은 노조가 제기한 '도금고 선정관련 평가결과 공개 및 심의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와 관련, 5일 "제주도 자치행정국장은 승복 못하면 아예 특별금고에서 손떼라고 말하는 등 오만불손하고 협박성 언사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은행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 역시 궁색한 변명과 사실을 철저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본질을 파악하지 못해 여론몰이와 우회적 협박을 일삼은 제주도와 자치행정국장은 고압적 발언과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제주은행노조는 도금고 선정관련 평가결과 공개 및 심의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는 민주사회에서 그 구성원이 누려야 할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지극히 정당한 권리하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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