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윤상현(29)이 사랑의 사진전에 참석한다.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천사들의 편지 4’라는 타이틀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사진 전시회다.

위탁가정이나 영아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가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김혜수, 에픽하이, 김지호, 김호진, SG워너비와 스포츠 선수들도 참가한다.

SBS TV ‘독신천하’에 출연중인 윤상현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또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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