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천사들의 편지 4’라는 타이틀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사진 전시회다.
위탁가정이나 영아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가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김혜수, 에픽하이, 김지호, 김호진, SG워너비와 스포츠 선수들도 참가한다.
SBS TV ‘독신천하’에 출연중인 윤상현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또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