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이중섭 야외전시대에서 여행 작가들의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여행자들(http://cafe.naver.com/thetravlers)’에서 주최한 것으로 ‘제주로 떠나는 서른 한가지 핑계’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25명의 사진작가들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함께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는 ‘요즘 제주’의 모습을 담아 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가만의 정서가 녹아 있는 전시작들을 통해, 보다 감성적인 시선으로 제주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가 올 여름 특수기간 내내 제주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제주의 다채로운 풍경과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볼 것 많은 제주, 다시 찾고 싶은 제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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