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바이오디젤용 유채 수매가 당초 예상했던 가격 350원/kg 보다 70원이 상승한 가격으로 관련업체와 수매계약을 체결, 총 21억3천만원의 조수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수확하는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시범사업은 2007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3개년 동안 새롭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재배면적 500ha에 540농가가 참여하여 친환경에너지 생산, 유채꽃 경관보전, 과잉생산되는 월동채소류 면적분산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유채재배과정에서 중산간지역에 냉해와 조수피해가 일부 발생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생육이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채수확 준비 및 정선 보관에 대한 농가지도와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로 원활한 수매추진을 위한 유채수매검사 및 수매대금정산관리등 이행지도에 철저를 기해나가는 한편
생산자단체에서도 작목반, 영농회 등을 통한 바이오 유채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농가홍보 및 지도에 철저를 기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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