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하르방 한규북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말이 있다.
빼앗긴 현시대에 찾아오는 봄의 소식 : 1945. 8. 15

빼앗긴 들녘을 되찾아 해방의 봄을 맞이한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밝은 웃음 나누어 신뢰받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되며, 제주지방기초단체장을 직접 시민의 투표로 뽑은 시대가 오면 지방자치권을 빼앗겼다 할지라도 시민에게 지금의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다.

앞서가는 시에 뒤떨어진 것은 우리시민은 일년 이내에 회복하라는 것이다. 가능하다 자신감과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가능함이며, 도민은 도를 믿고 함께 양극화 없이 살면 봄은 꼭 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민은 자연의 봄처럼 기초지방자치권을 찾은 날이 과연 올 것이다. “속 깊은 따스한 정”을 지닌 제18대 여성대통령 박근혜와 같은 약속을 지키는 도정이 되어야하고, “역사의 신”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제주특별자치도민은 뭉쳐야 삽니다. 뭉칩시다.
예를 들어서,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 1970년 4원 22일 새마을운동 선포식이 없었다면 우리 제주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박정희 대통령께서 머나먼 독일에 가서 돈 벌어온 우리나라의 젊은 광부들과 어여쁜 간호사들이 흔드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가난한 나라의 아들딸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지도자는 약속을 꼭 지켜야 합니다.

제36대 지사님의 취임 시 약속한 지방기초단체장 직선제.
2012년 2월 24일 서귀포시청 연두방문 시민과의 대화 시 태극기 하르방도 건의 한 사실.
지사님께서는 기초단체장을 직접 시민의 투표로 선출하는 시장직선제 실시를 약속한 사실을 잊으면 아니 됩니다.

하나의 발전은 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하고.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분발의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며, 모든 약속을 언행일치되어야 발전하고, 오늘보다 내일의 좋은 지도자가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은 도움만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언제나  비운이 기다릴 뿐이며, 스스로 도우려는 도민에게는 반듯이 자립의 영광이 찾아온다.

부지런한 공무원이 대우 받고 사는 제주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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