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일장'은 신경제 철학의 바탕이 되어서


제주시는 오일시장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유현수) 공동주최로 지난 23일(금), "新경제혁명 · 친절혁신을 위한 결의대회 및 클린오일장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일시장 상인의 친절한 고객서비스 개선과 저렴하고 품질 높은 상품의 판매를 결의한 후, 가로수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도모하고 시장의 환경개선 개선을 위하여 시설현대화사업 및 경영혁신사업 추진, 상인회와 주기적인 클린오일장 가꾸기 행사 개최를 통하여 쾌적한 오일시장 환경조성에 적극 힘써 전국제일의 시장으로 거듭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민오일장은 1일 평일 평균 2만5천명, 휴일 3만5천명의 도민 및 관광객이 찾고있는 전국적인 대형시장으로서, 이번 행사를비롯해서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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