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국장 고성행)이 금년도 상반기 균형집행과 국고절충․공모평가 등 11개 부문에 걸쳐 선정․수상 하였으며 이로 인한 사업비만도 6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환경도시건설국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시책을 개발하고 대중앙 절충과 중앙단위 공모와 평가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금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균형집행부문에서 환경도시건설국 1,047억원 목표액 대비 117억원을 초과한 1,164억원을 집행하여 111%의 집행률을 거두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시 전체 집행액 2304억원의 50.5%로서 서귀포시 사상 처음으로 균형집행 목표를 초과달성(106.82%)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환경도시건설국 6개 전 부서가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여 균형집행 평가결과 최우수 및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포상금과 함께 우수부서 직원 국내 문화탐방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또한, 중앙부처 절충결과 ‘13년도 배수개선사업비 3,308백만원과 표선매립장 2단계 확충사업비로 630백만원 등 총 3,93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배수개선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저지대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침수피해를 해소하고


표선매립장 2단계 확충사업은 포화상태에 있는 매립장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생활쓰레기 처리난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중앙단위 각종 공모․평가에 응모한 결과 아름다운 소하천 등 5개 부문에 선정되어, 2,550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으며, 사업비는 소하천 가꾸기 분야에 투자하게 된다.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소하천공모사업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2,500백만원의 인센티브와 환경부 주관 자연생태우수마을 공모사업에 30백만원이 지원 결정되었으며


또한, (사)한국환경정보센터 주관 제2회 친환경도시대상에서 종합대상 등 3개 부문 수상과 안전행정부 주관 재해대책역량강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5일 친절퍼포먼스 경연대회에서 환경도시건설국 ‘모다드렁’팀이 음식물쓰레기종량제를 주제로 경연을 펼쳐 단체 최우수상과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해 선불제(RFID) 방식을 도입, 새마을 부녀회 등 자생단체 협조를 얻어 선 결제 방식 정착으로 타 자치단체의 견학과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종량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20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고성행 환경도시건설국장은 󰡒이러한 성과는 국 산하 전 직원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종 중앙단위 공모 및 시책개발에 적극 노력하여 시민을 위한 사업이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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