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34)과 MBC 나경은(25) 아나운서의 교제사실이 화제가 됐다. 둘의 연애스토리를 다룬 ‘무한도전’ 프로그램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유재석은 “만난 지 4

한편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연예인-아나운서 커플의 결혼설이 부상하고 있다. 일본 최고그룹 스마프의 나카이 마사히로(34)와 후지TV 인기아나운서 나카노 미나코(26)다. 두 사람의 교제가 발각된 것은 나카이가 나카노의 볼에 키스하고 있는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기 때문이다. 또한 미야코섬에서 밀월여행을 즐긴 사실도 알려졌다.

일본인들은 둘의 교제사실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즐기고 있다. 스티커 사진이 찍힌 장소인 도쿄 에도가와구 카사이 린카이 공원이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을 정도다. 그 스티커사진기로 사진을 찍는 커플은 연결된다는 소문이 퍼져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몰려들고 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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