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종계생산기지화사업' 추진 일본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

제주특별자치도는 가금류 소비촉진계획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제주자치도는 AI로 인한 소비자 불안 심리해소를 위해 신문광고, 공중파 방송, 대형전광판 등에 홍보키로 하고 6월중순에는 교래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교래 도리마을 토종닭 소비촉진 축제'개최, 6월 하순에는 생산자단체, 외식업체 주관으로 '청정 제주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제주자치도는  1인 1일 1계란 먹기운동 전개와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는날'등 가금산물 소비촉진 '데이마켓팅'을 추진, 각 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회식시 닭. 오리고기 식당이용과 학교급식, 구내식당, 단체급식소 등 식단메뉴에 닭고기, 계란요리를 지속적으로 사용토록 협조요청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닭고기 자급율 제고를 위한 '청정종계생산기지화사업'을 추진하여 닭고기 자급율을 100%까지 제고하고 청정지역을 바탕으로 일본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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