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로 개그맨 권영찬이 한부모가정 지도사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과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제2의 전성기로 왕성한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2013년 제 44회 (사)한국한부모가정 지도사 과정 시험에 합격했다.

국내 연예인중에서 권영찬이 최초로 한부모가정 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만큼 국내 연예인 1호 한부모가정 지도사가 됐다.

이번 과정과 시험은 (사)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황은숙)에서 지난 7월 16일부터 4일동안 32시간 한부모가정지도사 양성과정이 진행된후, 마지막날에 고급과정을 마친 신청자에 한해서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과정의 시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의 후원으로 진행 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지속 운영중인 한부모가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권영찬은 "이 과정을 마치고 시험후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받게 되어 한부모를 위한 봉사와 함께 강연을 진행할수 있어 기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과정에 합격한만큼 실습 100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고 한부모가정지도사 1급과정에도 도전장을 낼것이다" 밝혔다.

한편, 방송 MC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기계발 강연, CEO를 위한 유머스피치, 금융사와 관공서의 임직원들과 시민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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