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 강수만, 서미숙 부부를 선정했다.

강수만, 서미숙 부부는 서귀포 지역에서 약 7천여평의 감귤 과원을 경작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자신만의 농법으로 도내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불로초'와 '귤림원'의 생산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자신의 과원을 영농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자신만의 농법 및 각종 정보들을 전파함으로써 감귤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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