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발명품 성능을 분석한 결과 ' 탁월한 효과 보여...'

▲ 퇴치된 모기들
매년 여름철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모기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 게다가 온난화 현상으로 한반도지역은 열대야 현상이 짙어지고 있어, 지난 28일 제주도내에서 첫 뎅기열을 옮기는 아열대 모기가 발견됐다.

이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영수)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트랩(모기채집 장치)를 이용한 성충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제활동 결과 효율성이 아주 우수해 기존 어떤 방식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친환경 방법으로 퇴치선능을 보이면서 환경오염에도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모기트랩을 시험 사용을 위해 관내 7개소에 설치하고 1주일에 1회 모기 밀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기트랩에는 수천마리 이상의 모기들이 잡혔고, 주변 일대에는 평상시 보이던 모기개체수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이 기기를 통해 모기발생지 유충구제를 병행 활동을 하면서 그 효과는 두배 이상의 성능을 나타냈다.

▲ 모기 퇴치 원리


시민들은 모기트랩에 사용에 대한 효과를 실감하면서 여름철 모기 걱정에 한시름 놓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모든 보건소 및 마을 자율방역단을 통하여 연무소독을 주1회 실시하고 있지만 연무소독은 환경파괴 우려가 있고 모기방제효과가 적음으로 점차 친환경 모기방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고
>모기 퇴치기 모스홀
모스홀은 모기의 흡혈(모기유인) 원리인 동물의 호흡과정을 과학적으로 재현하여 모기만을 선택적으로 유인 / 포획 / 제거하는 획기적인 모기퇴치기로 인류를 모기에 의한 질병 및 재산상의 피해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기 퇴치기다.

>탄화수소(CnHn) 저온 촉매 연소 반응을 이용한 강력한 모기 유인력 발휘(Attractant generator)
탄화수소(CnHn) 계열의 연료(LNG, LPG, 유기용제류)를 촉매(Platinum catalyst)의 산화 반응에 의하여 연소시켜 모기 유인에 필요한 이산화탄소(CO2), 열(Heat), 수분(H2O)을 발생시켜 반경 30m내 생존하는 모기를 유인, 박멸한다.
동물의 폐호흡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와 온열동물의 열 방생 상황 구현

▲ 모기 퇴치용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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