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자원화 액비 및 부산물퇴비 사용, 자황벼 · 흑미 등 친환경농업

제주시는 애월 · 한림 · 동지역 등 3개 지역에 웰빙기능성작목시범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제주시는 해당지역에 기장 · 흑미 등 기능성 작목을 생산하기 위해 참맑은영농조합법인 등 3개소에 보조6억2천4백만원 · 자담 1억5천6백만원으로 총 7억8천8백만원을 사업대상자로 확정 추진키로 했다.


 


웰빙기능성작목시범단지조성사업은 자황벼 · 흑미 등 기능성작목을 개소당 10ha이상 생산하는 생산자단체에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 FTA 등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루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마련 등 밭작물의 상품화와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기능성 작물을 개발하고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다.


 


사업대상자가 가축분뇨자원화 액비 및 부산물퇴비를 반드시 사용함으로써 경종농업과 축산을 연계한 자연순환형 농업실현을 실천, 웰빙시대 최고의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며 청정지역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육 5개년 실천계획을 이행해서 친환경농업의 위상 제고 등 친환경농업시범도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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