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6.10항쟁 21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태평로, 시청, 종로 등에서 일제히 열린 '6.10 촛불대행진'에 경이적인 인파가 모였다.
서울에만 경찰병력 4만명이 투입된 가운데 집회인원은 경찰 추산 8만 명, 주최측(광우병 국민대책회의) - 서울 70만 명, 전국 100만을 상회했다. 경찰은 이날 시민들의 청와대 행진을 막기위해 컨테이너 장벽을 설치했으며 촛불 집회는 새벽까지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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