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16일(금) 14시에 제주국제공항 3층 국내선 출발장 중앙홀에서 관광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 및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깜짝 플래시 몹(Flash mop) 공연을 선보였다.

 
‘플래시 몹’은 불특정 다수가 특정 장소에 일시적으로 모여 춤이나 퍼포먼스같은 이벤트를 벌이는 행위로 보통 젊은이들 중심으로 집단적 의사표출이나 재미를 위해 진행되는 공연을 말한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00여명의 청소년․청년 재능기부자(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가 참여하였으며 ‘오! 대한민국’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를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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