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변정민(30)이 SBS TV ‘결정 맛 대 맛’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 10월 19일 대리번역 논란으로 MC 정지영이 하차한 이후 탤런트 류시원과 함께 옥주현 등 일일 MC가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변정민이 신세대 주부 느낌이라 이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 같았다. 6일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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