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별빛국제마라톤(뉴스제주마라톤)대회' 45개단체1200여명, 개인참가자 700여명 등 2000여명 참가... 5일 오후 7시 탑동광장서

"환상의 섬 제주밤바다 해안가에 독특한 즐거움이 환상적으로 펼쳐져!"


 



'제2회 제주별빛국제마라톤(뉴스제주마라톤)대회'가 뉴스제주 주최로 5일(토) 탑동광장에서 펼쳐진다.


'제주별빛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1주년을 기념하여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인터넷 신문'을 표명하는 <뉴스제주>가 주최하여 행사를 거행하였으며, 시민의 화합과 건강증진 및 제주자치도의 관광객맞이 활성화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제주자치도내 각 단체 또는 기관에서 열리는 스포츠나 레저스포츠가 많으나 대부분 낮시간대 행사를 실시하는 것에 비해, '제주별빛국제마라톤대회'는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이나 행사를 관람하는 사람 '모두함께' 독특하게 "맛깔스럽고 환상적인 추억" 속으로 초대하고자 선선한 바닷바람 출렁이는 밤시간에 열고 있다.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는, 52개 단체 1300여명, 개인참가자 750여명 등이 참가하여 한여름밤을 시원한 열기로 메웠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참가자 선수가 5km 마라톤대회에서 순위내로 진입하여 참가자와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는 기쁨이 연출됐다.


 


주최측 <뉴스제주>는 행사가 밤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마라톤 참가자의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기하기 위하여 행사장과 마라톤 코스 일대에 안전조치 차원에서 각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를 배치함으로써 아무 사고없이 행사를 치뤘다.


 


제주별빛마라톤대회 참가종목은 일반부(동호인) 개인전은 5km · 10km구간이고 일반학생(고등부)는 10km구간, 초,중등부는 5km구간 마라톤 경기가 있으며 각 공히 배번과 기념티셔츠를 증정한다. 참가자 중 순위내 진입 선수에게는 육상경기연맹 규칙에 의거 정히 시상품을 수여한다.


 


마라톤 코스는,







탑동광장 ↔ 라마다호텔 ↔ 정수장 ↔ 용담동 다리 ↔ 용두암주차장 ↔ 용두암(5km 반환점-건강코스) 용두암 ↔ 레포츠 공원 ↔ 해안도로 ↔ 구전경초소(10km반환점- 일반코스)



<뉴스제주>는 올해 '제2회 제주별빛국제마라톤대회'를 통해서 제주자치도가 '국내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라는 자긍을 가지며 도민 상호간 화합과 결속력을 보여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국제관광도시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이웃사랑과 가족사랑이 보다 튼실해지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