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교사 노상준씨, 이달수씨와  노인회원 이화인, 현광식씨는 지난 10일 천지동 노인회를 방문하여 노인들의 자기계발과 정서 함량을 통한 독서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평소 모아 두었던 책340여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최근 문을 열고 운영중인 노인회 작은독서실에 비치하여 책을 읽고자 방문하는 노인회원 및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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