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 고비용 불친절 해소운동 추진성과 평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경제혁명을 위한 관광분야 최우선 혁신과제로서 지난 2월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 고비용 및 불친절 해소대책』에 대하여 상반기 추진성과 평가와 함께 하반기 추진방향을 모색해 나가고자 관광업계, 유관기관․단체, 가격인하업체, 행정기관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7. 15일(화)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관광산업 진흥전략 상반기 평가 보고회’를개최한다.

이번 상반기 보고회는 고비용 및 불친절 해소운동에 참여한 음식, 숙박, 관광지, 골프장, 공항, 항만 등 각 분야별로 가격인하 추진성과와 친절운동, 환경개선 등 관광수용태세의 개선 사례를 종합 점검하는 한편 추진 과정상 애로 및 개선과제를 파악하여 하반기 추진방향을 마련해 나가는 등 그간의 결과를 도민 및 업계에 소상히 밝힘으로써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이러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에 개최되는 상반기 평가 보고회는 과거 전략보고회와는 달리 그간의 추진성과를 영상물로 제작하여 참석자들이 체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보고할 계획이며, 관광객, 도민, 관광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추진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평가 결과도 도민에게 발표할 계획인 바, 제주관광의 매력성, 가격인하 및 친절운동의 인지도, 필요성, 분야별 개선

한편 이날 평가 보고회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가격내리기 및 친절 운동에 동참하여 성과를 거둔 민간인과 공무원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며, 제주도에서 한 달 간 공모 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 우수관광사업체(숙박, 음식)에 대해서도 지정서를 수여하게 되며, 읍면동장 및 여행업 대표 수범사례 발표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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