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송재준)은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한전KPS(주) 제주사업소(대표: 김종남, 제주시 삼양일동 소재)를 대상으로 무재해 4배(1420일, 2008.8.14 ~ 2013.6.20) 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홍민혁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사업장은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발전소 설비 등 다양한 발전설비와 국가 중요 전력망인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고품질 책임 정비를 수행하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이다.

글로벌 일류 지향, 고객과 시장 중시, 소통과 협력 증진, 사회적 책임 이행 사장 경영방침과 안전하고 건강한 무재해 사업소 실현 소장 경영방침, 끊임없는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활동과 품질혁신을 통해「한국품질대상」수상, 한국서비스대상「명예의 전당」헌정, 최초 12년 연속「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인증 등을 통해 공기업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연간 안전관리 업무 계획 및 관리감독자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매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시, 매년 안전보건경영체제 자체 평가 실시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 매년 아차사고사례 발표대회,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교육 등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무재해 목표 달성시 격려금 지급 및 경영평가시 가점 점수를 반영하고 사장 경영관리본부, 정비사업본부[화력사업소(제주포함 18개소), 송변전사업소(6개소), 신성장사업본부[원자력사업소(5개소), 해외사업소(10개소), 해외지사] 중 대전송변전지사 20배, 원자력훈련원 17배, 대구송변전사업소·부산송변전지사·여수지점 15배, 하동사업소 13배, 원자력정비기술센터 11배, 광주송변·서천·월성사업처 10배, 다음으로 최고 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송재준 제주지도원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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