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7일부터 제주육성목장內 경매장에서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강영종) 주관으로 ‘2013년 10월 국내산 경주마 경매’를 시행했다.

이번에 상장된 경주마는 총 131두의 1세마로 경매 진행 결과 총 59두가 새로운 주인을 만났고, 낙찰율 45%를 기록해 평균 낙찰가는 5728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10월 경매의 최고가는 2억 2100만원으로 모마 ‘딕시어벤저’와 부마 ‘메니피’의 자마가 기록하며 최근 씨수말의 대세인 메니피 시대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