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회장(회장 김영택)은 창립 108주년을 맞아 오늘(24일) 임․직원 및 사회협력기관 참여 하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생일 파티]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주요행사 내용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케익 만들기 체험, 사랑의 레몬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사랑요양원 방문 후 10월 달 생신 어르신 대상으로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것.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곽지신협 한마음어머니회가 참여해 뜻깊은 마음을 더했다.

김영택 회장은 “기념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적십자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새로운 회망 심기’를 주제로 희망풍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볼론티어데이, 스승의날 제빵봉사, 창립기념일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제빵행사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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