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프로젝트 사업 일본 잠재투자가 등에게 홍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김경택)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 사업을 일본 잠재투자가 등에게 알리기 위해 일본 경제 일간지인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 아이(Fuji Sankei Business i)'를 초청, 제주취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제주를 방문, 12일까지 취재를 진행중인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는 제주도의 자연생태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공원사업과 한류를 트랜드로 하는 제주관광을 일본에 소개할 예정이다.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는 이와 함께 제주 신화.역사공원 사업을 비롯해 한류엑스포, 제주 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 등도 취재, 보도할 계획이다.

제주개발센터는 이번 초청취재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300여명의 일본 경제 오피니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니케이산교 포럼'에 이어 일본내 잠재투자가들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프로젝트를 소개, 실질적인 투자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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