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인재개발원, 오는 12월까지 총 4회 걸쳐 진행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은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과 제주도를 찾은 교육생을 위한 ‘느영나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 분야의 지명도 높은 강사·예술단을 초대해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편안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제1회는 세계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 인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두 번째는 오는 12일, 서귀포 세계 감귤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룹사운드 사우스카니발 공연이 예정 돼있다.

세 번째는 27일, 제주국제관악제 공연 등 40여회의 정기 연주회에 빛나는 서귀포시립관악단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 문화공연 퓨전타악그룹 제주타악기앙상블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금번 한마당 축제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축제로,

대학 수능을 끝마치고 마땅한 즐길 거리가 없는 수험생과 문화적 해택에 상대적으로 목말라있는 청소년들, 더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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