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 4년생 160여명, 경제교육현장체험 가져..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 지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경제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월랑초등학교(교장 강동수) 4학년 학생 160여명이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 장보기 등 경제교육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지난 9월13일 월랑초등학교(교장 강동수)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홍민표)제주시민속오일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최정진) 간에 맺은 MOU협약에 의해 이뤄졌다.

또한 12일과 22일, 27일에도 현장교육체험학습 일정이 잡혀 있어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다녀갈 예정이다.

홍민표상인회장은 “미래의 잠재고객들인 학생들이 전통시장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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