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흘, 우도, 영평 등 6개마을 참여, 감귤 및 땅콩, 흑돼지 등 판매

제주시 정보화마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Festa 2013』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 정보교환과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사단법인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16개시도, 대전광역시, 이베이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15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는 김녕, 와흘, 저지, 추자, 우도, 영평 등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하고 있다. 

◆ 마을별 판매 특산품

김녕

와흘
저지
추자
우도
영평
고사리, 돌미역, 톳, 전갱이다시팩
감귤
감귤
멸치액젓
땅콩, 땅콩막걸리,
땅콩초콜릿, 고등어,
옥돔, 갈치, 흑돼지
황금향

제주시는 “전국단위 정보화마을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지역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전자상거래활성화 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자립할 수 있는 마을로 육성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금년도 설․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 정보화마을 특산물 우수성 및 소비촉진 홍보, 판매 등을 통해 3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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