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 출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대대적인 제주관광 현장홍보마케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하반기 영남권 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KOTF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5일(금)부터 9월 8일(월)까지 4일 동안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릴 예정이며, 30여 개 국․400여 개 전시 홍보관이 설치․운영되어 8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공동으로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제주관광 가격과 친절이 확 달라졌습니다!󰡑라는 주제로 󰡐가깝고 싸고 친절한 제주관광󰡑이미지를 적극 홍보하여 영남권 관광 소비자들을 주요 타


제주관광 홍보관에서는 올 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격인하 및 친절강화 노력 등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캠페인과 오는혜택을 제공하는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2008」이벤트를 소개하여 고비용 등 걸림돌을 제거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제주관광 이미지를 중점 홍보한다.



또한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귀포시 천지연 광장에서 개최될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mso-fareast-font-family: 휴먼명조; mso-hansi-font-family: HCI Poppy"> 다양하고 이색적인 축제들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축제 메카󰡑로서의 제주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자연유산 관련 대형실사사진을 이용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 제주를 적극 홍보하며, 대형 PDP를 활용한 홍보영상물 상영․관광홍보물 배부․제주특산물 및 기념품 전시․제주여행상담코너를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제주특산품(감귤주스, 감귤초콜릿) 시음 및 시식코너, 제주관광 퀴즈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여행 비용 증가에 따른 증가하는 국내관광수요를 제주관광으로 유도하여 관광객들이 제주를 우선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하여2008년 580만 관광객 유치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


○ 기 간 : 2008. 9. 5(금) ~ 9. 8(월)


○ 장 소 :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KOTFA)


○ 참가규모 : 30여 개 국, 210여 기관 및 업체, 8만여 관람객, 400여 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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