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11월30일 제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다승달성 및 첫 승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다승달성 시상식에서는 통산 500승을 달성한 백인호 감독과 통산 300승을 달성한 이준호 감독, 황태선 선수 및 통산 100승을 달성한 김주희 선수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이 주어졌으며, 제주경마공원 신인 선수인 문현진 선수의 첫 승 시상도 진행됐다.

백인호 감독은 지난 10월18일 제7경주에서 ‘월계수’로 통산 500승의 영예로운 기록을 달성했고, 이준호 감독은 지난 8월23일 제9경주에서 ‘대공원’이 우승하며 통산 300승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 지난 8월23일 제9경주에서 ‘대공원’이 우승하며 통산 300승 반열에 이름을 올린 이준호 감독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이 주어졌다.
▲ 지난 11월8일 제8경주에서 ‘닭마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통산 300승을 달성한 황태선 선수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이 주어졌다.

또한, 황태선 선수는 지난 11월8일 제8경주에서 ‘닭마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통산 300승을 달성했으며, 김주희 선수는 지난 10월5일 제3경주에서 ‘제주명장’으로 통산 100승을, 신인선수인 문현진 선수는 지난 8월31일 제4경주에서 ‘적하수오’와 함께 첫 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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