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시 탑동광장과 서귀포시 천지연광장 동시 개최...경승용차 2대 등 푸짐한 경품과 세계풍물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도민 걷기대회가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2월 14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 기념 힐링 걷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의 기쁨을 온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하하고, 향후 제주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민과 관광업계가 다시 한번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시는 탑동광장을 메인무대로 옛 성안길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되었고, 서귀포시는 천지연광장을 메인무대로 유토피아로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되었다.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 기념 힐링 걷기대회는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참가자 경품은 경승용차 2대(제주시, 서귀포시 각 1대)를 비롯하여 호텔숙박권, 재래시장 상품권 등 2000여 점의 경품이 제공되고, 관광인들이 내놓은 국내외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세계풍물장터, 천냥국수장터 등이 부대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관광협회 김영진 회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이라는 제주관광사의 획기적인 기록을 온 도민과 관광인들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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