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안 제시능력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평가 받아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이 경실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이어 5회 연속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올해 ‘주간경향 선정 의정활동 1위 의원’, ‘대한민국 국회헌정대상’, 중앙일보 자매지인 이코노미스트 발표 ‘법안 가결건수 1위 의원’, ‘제5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등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는 4년 연속 ‘국회입법 최우수의원’,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을 차지하는 등, 19대 국회에 들어와서도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전 분야에 걸쳐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10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개최한 ‘2013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국정감사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회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책대안 제시능력 등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 의원은 5년 연속 국정감사우수의원 선정에 대해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이 국민의 민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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