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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박물관(관장 임종도)은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민속촌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떡메치기, 송편빚기, 연날리기, 대나무피리만들기, 사물놀이 공연 등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떡메치기와 송편빚기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떡메를 치고 인절미와 송편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등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전통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대나무 피리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 수도 있다.

이밖에 사물놀이 '마로'의 특별공연, 민속 연날리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지게발걷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



 


<고병택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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